안녕하세요. 7시 3라인에서 열심히 수영하는 임정은 입니다. 오늘은 저의 스승님이신 장창 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보통 수영은 자유 수영을 빼면 월 수 금, 또는 화 목 토. 화 목요일로 운영이 되고 있죠. 초/중급반에서 오래 못 벗어나는 일부 사람들이 있는데, 수영은 소질도 중요하지만 연습량과 출석이 중요하다고 저의 스승님이신 장창선생님은 항상 말씀해 주셨답니다. 대부분의 강습생들이 단체강습을 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강사님들의 세심한 케어를 받기는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수영을 배울 때 중요한 입문, 초급반 시절에 15명에서 그 이상의 많은 강습생들로 인해 케어를 받지 못하고 수영을 그만 두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영 입문과 더불어 초급 시절부터 장창선생님에게 수영을 배우게 되어수영자체가 대부분 지루한 기초 연습의 반복일 수도 있을텐데 저는 영법 하나 하나를 지도해 주셔서 지금 매일반 수영을 즐기고 있답니다. 어떤 분들은 4개의 영법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배우고 그만 두는 분들도 제 주변에 많이들 계시고 그 만큼 다른 스포츠 보다 인내심과 끈기를 크게 요구하는 운동인 것 같죠. 장창선생님은 꾸준함과 연습을 강조하시는 분이십니다. 처음 자유형을 저는 50m을 5바퀴도 돌지 못할 정도의 저질 체력 있었답니다. 하지만 현재 수영 입문 1년 3개월째 현재는 50m 30 바퀴를 완수 할 정도로 건강해 졌답니다. 4개의 영법들을 소홀하지 않게 세심하게 지도 및 케어 해 주셔서 제가 수영을 즐기면서 매일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제 건강 지키미 선생님이라고 자랑을 하고 다닙니다. 어떤 분들은 장창선생님의 수영강습정도가 너무 세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수영은 짧은 시간에 칼로리 소모율이 높고 고도비만, 관절염 등 걷는 것만으로도 몸에 무리가 가는 분들에게는 가장 효과적인 대안 운동이라는 것은 아시죠. 운동 중에서도 가장 무리가 가지 않는 대안 운동이므로 힘드시겠지만 장창선생님의 강습방법을 믿고 인내하시고 꾸준히 연습하시면 수영실력도 올릴 수 있고 건강해지시는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중간에 수영을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해 주신 덕분에 수영을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