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시작한지 이젠6개월차 근데 어느순간 수영실력은 제자리... 그러다보니 의욕도 없어지고 흥미를 잃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오신 김명순 선생님 (성함이 정확한 지 확실치 않지만)의 의욕적이고 성실한 가르침에 그리고 언제나 밝은 미소덕분에 갑자기 찾아온 수태기를 극복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이 저를 수영에 다시 흥미를 가지게 하고 꼼꼼한 지적과 저의 몸에 맞춤형 지도로 제가 다시 수영에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제가 부끄러워서 선생님앞에서는 말씀을 드리지 못했지만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합니다. 김명순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