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심해서 휴강할때 자수를 했던 수영인입니다. 제가 자수할때 항상 김명순 선생님이 가드로 계셨는데, 어르신들께도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하시고 안부도 물으시는 모습에 마음까지 훈훈해지더군요. 또 영법이 안되는 분들께 가끔씩 조언도 해주시고. 휴강일때라 어디 도움을 받을수 없었는데... 그때 저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지금은 자주 뵐수 없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