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재미에 푸욱 빠져 허리가 휘청거려도 월,수,금 오전 11시 반 회원들의 체력증진을 위해서라면 온수영장이 떠나갈듯 외치는 한마디 --- 발차세요~~~! --- 항시 서글한 웃음으로 지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남녀노소 각양각색의 회원님들을 조화롭게 이끄심에도 경외지심 느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월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