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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庚子年)  진접체육문화센터 관계자분 모두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늦은감은 있지만, 
첫째가 이제는 마스터즈반을 졸업하게 될 시점이라,
간략히나마 지난 기억들을 돌이켜 보고 다시한번 진접문화센터 수영 강사님들께 고맙다는 글을 꼭 남기고 싶어서
늦은 시간에 글을 남깁니다. (現 01:20)

구명조끼 입고도 물이 무서워 수영을 못하겠다고 했던 첫째가 올해 중학교를 올라가면서 마스트 반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진접문화센터 강사님께 4학년때 처음 배웠던 것으로 기억하며, 
대견스럽게도 짧은 시간에 초급/기초/중급/상급을 여러 강사님들이 가르쳐 주신대로 첫째가 잘 따라 간 것 같습니다.
하여 5학년 9월쯤 손 강사님께 마스터즈 발탁(?) 되어 10월부터 더욱 더 다듬어진 지금의 실력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작은 대회부터 조금 큰 대회까지 나가봤고 그 과정에서 첫째는 여러가지 좋은 경험을 쌓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여러 대회를 나가보니, 남양주 및 서울 근교 초등학생 수영에서는 그래도 학생들 실력은 좀 알아주는 진접문화센터
수영 마스트반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모든 수영강사님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진접의 초보/기초/중급/고급 수영인을 위해 수고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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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마스터즈 반  前 코치님 (미키 아빠님) 몇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대회에서 학생들이 많은 의지가 된 것 같습니다.
         마스터즈 반  現 코치님 (명x님) 앞으로 대회시  -- 좋아서 하시는 일이라도--  잘 부탁 합니다.

PS2. 금년 졸업하는 마스터즈 반 어머님들도 그동안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PS3. 現 마스터즈반 학생 & 부모님들.. 손 강사님 잘 따라 주시고, 대회시 現 코치님 (명x님) 잘 따라 주세요.
         메달(등수)보다는 자녀들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수영하는 모습에 대해서 칭찬  많이 해 주세요..

* 그냥가기 그래서  JJM 모든 인원이 참석했으면 더 뜻깊을... 
   초딩 마지막 대회 (2019 인천 아레나 수영대회 '개별' )  참석한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