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반부터 이지선 선생님께 10시부 월수금,화목토 수영을 배웠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잘못된 폼도 지적해주시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는 저희들의 모습을 보면서 힘을 내고 있답니다 저도 평형할때 고개가 삐뚤어져서 고치고 싶었는데 잘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평형을 배우고 나서 다른반분이 저의 평형고개가 완전히 고쳐졌다고 축하한다고 말을 해주네요 11월17일날 여행을 떠나 38일만에 돌아가려고 했는데 제 머리속에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리고 수영장 식구들도 만나보고 12월달 접수를 해놓고 일정을 당겨 들어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