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6시부 10세 어린이 초급 우경민(전경미샘). 7세 유아초급 우소민(손용호샘)의 엄마입니다. 저희 소민이가 물 안에만 들어가도 울어서 탕 목욕도 무서워해서 작년 가을부터 물 공포증만 없애자고 시작했는데 큰 녀석이 소민이만 이뻐한다는 표현으로 경민이도 같이 더불어 하고 하고 있습니다. 추후 경민이가 '엄마는 수영할 수 알어?'라는 질문에 대답을 못하고 10시 (이정형샘)에서 까지 화.목 거의 오전.오후를 살다싶이하는데 이번 6/17~23일 공사를통해 많은 프로그램 개설과 모니터 설치로 인해 '엄마가 창으로는 못 보지만 모니터로는 보고있어.'라고 화답할 기회를 주신 센터장님. 그리고 안내데스크에서 여자탈의실에 봉사.사명으로 근무하시는 샘.여사님들께 감사하는 맘으로 글을 올립니다. 항상 진접체육센터가 오남.구리보다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접읍 금곡리에 거주하면서 기도.간구하겠습니다. 수고해주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좋은 주말되시고, 6월 중순 덕분에 휴가 받습니다. 운동.치료 목적을 필요.충분 조건으로 이루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