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1월부터 상수쌤 반에 들어와서 강습을 받은지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20대에 첨 수영을 배우고,  강습한 기간은 몇년 안되지만,  여러 선생님들께 강습을 받았어요^^  각 선생님들마다 특색있는 수업에 항상 수영시간이 기다려지고 즐겁고 행복했어요^^.  박상수 쌤은 자세교정을 하실때 회원 한명씩 옆에 세우시곤,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그 동작을 직접 잡아주시고,  수영하는 모습을 유심히 보고 또 세우셔서 안되는 부분은 또 다시 애기하고 잡아주시고~~  제가 여기 진접센터로 와서 고쳐지지않고 강습때 마다 지적을 받았던,  자세를 2가지 고쳤습니다. 상수쌤에게 강습을 받고 고치고 나니~~정말 저 자신도 깜짝 놀랐고~~쌤에 대한 신뢰감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1월부턴 매일 2시간씩 2타임을 상수쌤 반에서 수업을 듣고 있어요~~^^ 전에 다니던 수영장 반 엄마들이 저보고 수영실력이 자세가 더 좋아졌다고 칭찬을 많이 해 주어서 넘 기븐이 좋았답니다^^ ㅎㅎㅎ.  전 접영을 힘들지 않고 멋지게 하고 싶은데~~상수쌤께 교정을 받고 더 자세가 좋아졌습니다. ^^  항상 열심히 수업해 주시는 열정적이고 섬세하고,  속마음이 여리신 우리 쌤,  감사드립니다^^  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