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센터에서 목소리 제일 크기로 유명한 선생님이신건 다르 알고 계시죠? 계속 수영을 강습받으며 다니다가 2달재 자유셩만 가금 가고 있는 회원입니다. 몇일에 한번씩 가니 예전보다 더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물어보면 대답도 잘 해 주십니다. 그런데 몇일전 종이컵과 나무젖가락을 들고 수영장 주변을 돌아다니드라구요 그래서 전 커피를 마시나 싶어서 종이컵 들고 뭐하시나요? 하고 물으니 씩 웃으시드라구요 그래서 종이컵을 보니 수영장 물빠지는 배수구 속에 들어있는 이물질을 줍고 계시더라구요. 그자리에서 역시 장창샘입니다. 하고 자유셩을 했습니다. 역시 솔선 수범하는 장창샘을 칭찬합시다에 올리고 갑니다. 장창샘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