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헬스 등록해서 다니고 있는 회원입니다~ 제 아이디로 로그인이 안돼서(비밀번호가 자꾸 틀리다며..이메일로 비밀번호 보내준다는 문구만 뜨고 오지는 않는다는..) 어머니 아이디로 글 남깁니다~ 예전에 헬스를 해봤는데 너무 힘들어서 금방 관뒀던 기억때문에 등록할 때 고민을 좀 했습니다~ 혼자 하는 운동이라 재미를 붙이지 못하면 예전처럼 또 금새 그만두게 될까봐요.. 그런데 이런 걱정은 제 기우였어요~ 트레이너 선생님 덕에 요즘 재밌게 운동하고 있거든요~ 운동법 설명해 주실 때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건 물론이고 어떻게 운동이 되는건지 원리까지 조근조근 설명해 주시니까 운동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그리고 자세에 대해 질문하면 그냥 대답만 해주시는게 아니라 제대로 하는지 끝까지 봐주시면서 점검까지 해주셔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게 되네요~ 전에 다른데서 헬스 할 때는 마냥 힘들고 하기 싫은 것이 운동이었는데 이제는 오는 날이 아니더라도 운동을 오고 싶을 만큼 운동을 즐기게 됐어요~ 다 트레이너 선생님 덕분인것 같아요~ 선생님 이름은 모르겠는데~아무튼 오전에 근무하시는 키 크신 트레이너 선생님~정말 고맙습니다~^^ ps..청소 늘 깔끔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깨끗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