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 새벽6시, 기초반에서 지도받는 수강생입니다 ~* 그동안 기초반에서 선생님께 열심히 배우고, 오늘 테스트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처음엔, 무표정한 얼굴로 버럭 호통치시는 모습만 보고, 너무 무서운 분인줄 알고 겁먹었었는데 ^^ 지금은, 한명 한명을 다 뭐가 잘되는지 안되는지 봐주시고 말씀해주시고, 그랬던 모습만 생각나네요. 수업이 끝난 뒤에도, 연습하는 것 보고 하나하나 고쳐주고 봐주셨던 것도 정말로 감사해요. 제가 선생님 쉬는 시간을 여러번 빼앗은 것 같아서 매번 죄송했어요. 잘 가르쳐주신만큼 열심히 연습한다고 했더니, 초급반으로 가게된다면 더이상 선생님한테 배울 수가 없네요. 선생님께 좀더 많이 배우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괜히 요령없이 너무 열심히 한게 아닐까요 -_-;; 오늘 테스트를 빠졌어야 했나 뒤늦게 후회중입니다 ㅋㄷ 최고 멋진 최원제 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