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메뉴


칭찬합니다


화도체육문화센터 이현미선생님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작성자 : 이** 등록일자 : 2017-11-27
평내동에 살다가 화도로 이사온지 3년째되는 40대 여성입니다.
운동 하는동안만이라도 다른생각들을 비울수있을것같아 현재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수영을 배우고 있는 회원입니다.

다른 운동은 어떠할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 수영은 배우면 배울수록 어려운게 수영같습니다.  그래서 수영하는사람에게 넘어야할(?) 몇번의 고비가.. 저 역시도 그 고비를 넘지못하고 중도포기하려던중,,, 이현미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그동안 두어번 저희라인 선생님께서 오시지않으셨을때 수업을 받아보아 뵈었던적 있었고 
그때는 참 성격좋으신 선생님이시구나! 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제가 그만두려하던 바로그때 선생님께서 저희라인 선생님이 되셨습니다 

저는 선생님 바뀌셨으니 일주일만 더 다녀보고 그만두어야지... 했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회원 한분한분에게 한분한분에 맡는 수영방법을 가르쳐 주셨어요
저에게는 제가 잘않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저에게 맡는 방법을 가르쳐주셨고
저와같은 라인에서 운동하고있는 제 지인에게는 그에게 맡은 방법을 가르쳐주셨어요
같은 영법이지만 한사람 한사람을 고려한,,,이현미 선생님만의 마법가루~
선생님의 세심함과 배려가 없었다면 절대로 마법가루는 요술을 부리지 못했을거예요

이현미선생님께서는 제게 잘했을때는 잘했다고 칭찬을아끼지 않으셨고
힘들어할때는 더 잘할수있도록 격려를 해주셨답니다.  

선생님을 만나게된 그 순간부터 포기하려던 수영, 무서웠던 물공포심은 
저에게서 점점 멀어져갔고  같이 운동하고있는 분들께 이런 저의 이야기를 할때면 그분들
역시 모두모두 한마음으로 이현미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저와같은 마음이셨어요^^

어릴적 트라우마로 물을 정말 무서워하는 저에게 운명처럼 하늘에서 선생님을 보내주셔서
감사손편지라도 쓰고싶었는데 '칭찬합니다' 이 코너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이현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저는 선생님의 영원한 팬으로 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