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센터에 10살9살 두아이 수업 보내는 엄마예요 ᆞ처음 등록때 부터 너무 깨끗한 환경에 누가 관리하시는지 궁금 했던터에 2층 댄스수업쪽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 하나하나를 싫은 기색없이 묵묵히 매번 치워주시던 아주머니 늘 대단하시다 생각했습니다 ᆞ 치워도 치워도 계속 반복인데 그렇게 여러달을 매번 감동 주시고 남들 어지럽혀 놓은거 치우시면서도 웃는얼굴이 인상에 남습니다 화장실 바닥도 손걸레로 물기없이 닦는데 진짜 나름 당신의 일에 자부심이 있으신듯 했습니다 ᆞ 우린 너무 당연하다 생각하지만쉽지 않은 일인듯합니다 ᆞ 어린 아이들이 많아서 물먹기 불편해 하면 도와주시고 궁금증도 친절히 대해주시네요 ᆞᆞᆞ 여러가지로 감사해서 로비에서 성함 여쭤보니 미화팀 반장님이시라고 알려주셔서요 그분들이 계셔서 깨끗한 환경서 이용할수 있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ᆞ 조명숙 반장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