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전에 수영을 배우고 쭈욱 쉬다가 ~~~ 이제 50대중반에 다시 시작한 수영^^.... 워킹맘이라 주중 3번은 무리가 있겠다 싶었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밤9시에 시작하는 기초반에 완전 좋은 선생님을 만나 못하지만 재미있게 잘배우고 있는~~~ 이제 완전 초보가 되어 기초반에서 시작한지 얼마안 된 완전 왕초보^^ 제가 복이 많아 정말 차근차근 꼼꼼하면서도 하나하나 차분하게 잘 갈르쳐 주시고 절대로 못한다고 다그치시지도 않으시고 오래 오래 할 수 있도록 천천히 하시라고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 한분 한분 일일이 자세 교정해주시고 많이 힘드실것 같은데도 항상 정성껏 잘 설명해주시고 직접 시범도 많이 보이시면서 정말 친절하고 자상한 선생님 최*란선생님 정말 짱이예요^^ 기초반에 인원수가 많다보니 정말 선생님 혼자서 힘드실텐데도 언제나 꼼꼼히 잘 가르쳐 주시고 용기주시고~~~ 예쁜 최*란선생님 항상 감사드리고... 언제나 수영장에서 제일 예쁜 선생님 최*란 선생님 정잘 정말 최고의 선생님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