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문 선생님.
오랜만에 다시 선생님 수업 듣게 되어 아이가 얼마나 신나
했는지 몰라요~
저희아이가 수영 초창기때 선생님께 재밌게 수영을 배워서
그런지 수영에 싫증을 내지 않고 지금도 시간여유가 있을때
마다 가장 먼저 수영을 하고 싶다고 얘기한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딱 2주의 시간여유가 주어졌을때
한재문선생님 수업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감사하게도 5시 한재문선생님 클라스에 자리가 있어
2주간이지만 주5회 수업을 신청했습니다.
아이가 오랜만에 선생님 만날생각에 얼마나 기뻐했는지~^^

2주의 휴가가 끝나고 아이가 더이상 한재문선생님 
수업을 듣지 못해서 아쉽지만
감사한마음 전하고 싶었습니다.

오랜만인데도 반갑게 맞아주시고 열심히 지도해주셔
감사했습니다.
얼굴뵙고 인사를 못드리고 와서 이렇게나마 글로 
인사를 전합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항상 멋지고 든든한 선생님으로 에코랜드에
계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