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강사님 채용 되기 전에 잠시만 맡아주신다고 하셨는데..
3개월 간 강사님께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기초가 탄탄해야 된다고 발차기부터 다시 잡아주셨습니다.
수영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습관적으로 하던 부분을 
수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같은 시간에 다른 반으로 이동하시면 언젠간 다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올 텐데...??ㅠㅠ

너무 많이 아쉽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 남겨 놓습니다.

에코랜드에서 6개월? 수영을 수강한 것 같은데, 그 시간의 반을 강사님께 배울 수 있어서 영광ㅋㅋ 이었습니다!!

강사님께 배우시는 분들은 복 받으신 거예요!! 

강사님, 항상 아프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