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신효순
등록일자 : 2017-09-15
뼈에 금이 가서 팔에 깁스하셨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수영장 갔다가 보니 물속에서 수업하고 계셔서 벌써 푸셨나 하고 봤더니
그게 아니네요...
깁스 위에 태이프를 동여매고 수업하고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회원들도 다 이해할 텐데 깁스 풀 때까지 몸도 좀 챙기시지~
쌤의 수업에 대한 열정에 감동했습니다~
김윤동 쌤!
항상 열심히 하시는 거는 알았지만
오늘은 더욱더 엄지 척
많은 박수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