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수영 지도에 진심을 다하시는 홍대진 선생님덕분에 수영 실력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월별로 다양한 훈련 스케줄을 계획하고 공지해주시며, 개인적인 수영 목표에도 관심을 기울여 수업을 진행해주십니다. 그 중에는 스트레칭 코드를 비롯한 지상 훈련도 제안하셔서 일상 체력도 향상된 것을 느낍니다. 대회를 앞두고는 매번 스타트대를 직접 설치해 주시고, 영법별 기록을 적어 주셔서 동기부여도 됩니다. 가끔 피곤한 날에는 수업에 가기 두렵지만, 여러 인터벌, 킥훈련, 잠영, 턴 드릴 등을 하며 수업이 끝날 때면 한층 성장한 느낌에 뿌듯합니다. 그 외에도 수영 일지와 수영 연습을 위한 밴드 등을 챙겨 주시며 수영에 대한 열정을 키워 주시는 선생님이십니다. 마스터즈반 등록 전에는 습관적으로 운동량을 채우기 위해 수영을 했지만, 이제는 더 나은 수영 자세, 물잡기, 글라이딩, 스트로크 횟수 등을 신경 쓰는 수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