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하면서 안 좋았던 자세 하나하나 잡아주시고, 설명을 디테일하게 해주셔서 뭔가 수영하는 요령(?)을 점점 터득하는 것 같아 재미도 붙고 너무 좋습니다. 정말 찰떡 같이 알려주시고는 계시지만, 제가 몸이 뚝딱뚝딱 거려서 알려주신대로 바로바로 영법에 적용을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고 미약하게나마 요령이 터득되어 지면서 재미도 더 붙었어요! 초급반에서 이번달에 올라와서 6월부터 민경선생님이 가르쳐 주고 계시는데 선생님 안 바뀌시고 이대로 계속 가셨으면 좋겠어요ㅠ ㅠ 항상 밝은 미소로 수영 회원들에게 인사 먼저 건네 주시는 모습이 되게 인상 깊었었는데 저희반 선생님 되시니, 더더더 좋아져요! 수영에 재미 붙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민경 선생님 최고예요!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