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0km수영대회를 준비하느라 50m풀인 별내슝장을 찾았었습니다. 휴일이라선지 시설도 조용,따뜻,깨끗^^ 무척 맘에 들었죠. 10km연습이란 이유와 50풀 적응하느라 첫날엔 부담과 착오가 컸었는데 어느 여강사님께서 조언을 주시더군요 그에 어찌나 심적안정이 되던지 매우 감사했었습니다. 두번째 찾았던 날에도 그분이 계셨었는데 절 기억하시곤 또 힘을 주셨습니다^^ 잊지못할 감사함이었고, 정말 커다란 힘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지난 일요일 10km 무사완영을 이뤘으며 감사인사를 전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성함을 알 수 없지만 어찌 전달이라도 되어 이 글을 꼭 읽어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대회 후기를 쓰는데 강사님 생각에 따뜻터군요 나그네 슝인에게 그런 감사한 정을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