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별내커뮤니티 센터

프로그램명: 21A 한밤에 순환운동 주3회 21:10-22:00

내용: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민원내용 작성합니다.

지인이 "21A 한밤에 순환운동" 신청 후 첫 수강하는 날.

해당 프로그램 강사가, "처음 온 사람"이 있는지 물었다고 함.

처음 온 사람은 지인 1명 뿐이었다고 함.

그러자 강사가, "초짜가 1명뿐이니 그냥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했다함.

강사의 입에서 '초짜'라는 단어를 쓴다는 것과 에티켓없는 응대에 황당해 "초보에게 기구 사용법 등 안내가 따로 없냐" 물었다고 함.

그러자 강사가, "개인이 운영하는 학원이 아니고 싼 가격에 받는거니 그런 안내 없고 못하겠으면 환불 받으면 된다"라고 했다함.

요청사항:

본인은 타지역(분당)에서 살다 얼마전 남양주로 이사를 와 지인과 함께 별내커뮤니티센터에 운동 프로그램을 수강하게 되었음.

분당에서도 시에서 운영하는 운동 프로그램을 꾸준히 해왔었는데 위 강사같은 태도를 보이는 사람은 본적이 없음.

그런 강사로 인해 별내커뮤니티센터와 남양주 도시공사의 이미지 실추 뿐 아니라 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함.

강사에게 수강생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에 대한 교육을 당부드리며 다름부터는 인성을 제대로 갖춘 강사를 채용하기를 부탁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