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저는 올해 1월부터 와부센터에서 운동중이며, 업무중 일어난 산업재해로 인해 재활의 목적으로 수영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4등급(청렴체감도 4등급, 청렴노력도 4등급)을 받았음에 앞으로 귀사에 무궁한 발전과 청렴도 증진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https://www.ncuc.or.kr/main/32?action=read&action-value=41085921822f7e2d1d7702b6f0ece606

도시공사 덕분에 남양주시민으로 건강과 쳬력증진을 챙길수 있기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1월5일 15시 수영강습을 마치고, 16시20분경 샤워실을 내려오던 중 안내부스에 수영모를 쓴 강사님으로 보이는 분이 안내부스에 있는 컴퓨터로 무언가 전산작업(?) 혹은 열람(?)하는 걸 보았습니다.

회원으로서 당시 상황을 보건 데, 회원들의 강습으로 바쁘신 와중에 수영모자까지 쓰신 채로 안내부스에 있는 모습이 처량해 보였습니다.

또한,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도처에 있을 수 있는 안내 부스에 수영쌤이 컴퓨터로 무언가 일처리(?)를 하시는 모습을 보았을 때, 강사실의 환경이 열악한 건 아닌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강사님들이 휴게공간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영쌤들이 전산적인 업무가 필요하다면 해당장소에 강사님들이 자유롭게 사용가능한 컴퓨터를 비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향후 야기될 수 있는 혹시 모를 회원들의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들을 점검해주시길 바랍니다.